1960~70년대 인천 중구의 생활공간을 재현한 인천의 문화시설, 중구생활사전시관이에요.
인천에 자리한 문화시설, 중구생활사전시관은 1960~70년대 인천 중구의 지역 변화와 주민들의 일상생활사를 전시하는 공간이에요. 인천 중구가 독립 행정구역으로 출범한 1968년을 기준으로 당시의 생활 모습을 구성했어요.
전시관은 지하 1층과 지상 1층, 지상 2층으로 나뉘며, 대지면적은 413.2㎡, 연면적은 734.82㎡예요. 2018년 4월 6일 개관했으며, 의생활·주생활·상업 활동과 관련된 물품과 기록물을 살펴보며 당시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이해하는 공간이에요.
지하 1층 전시실1에서는 1968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인천 중구의 생활사와 제도 변천을 연표로 정리해 보여줘요. 중구의 변화 과정을 시간 순서로 살펴보면서 지역의 생활사가 어떻게 이어졌는지 확인하는 전시예요.
1층 전시실2는 1960~70년대 중구의 생활상을 의·식·주 문화로 나누어 구성했어요. 당시 주민들이 사용하던 생활용품과 기록물을 중심으로 의생활, 주생활, 상업 활동의 모습을 살펴보는 공간이에요.
2층 전시실3에는 1960~70년대 문화 향유 공간이었던 선술집·극장·다방 등이 재현돼 있어요. 당시 주민들이 이용하던 점포와 생활공간을 실물 형태로 꾸며, 전시물을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시대적 환경을 공간 구성으로 이해하도록 했어요.
중구생활사전시관은 의·식·주 문화를 주제로 전시해 가족이 함께 생활사를 살펴보기 좋은 문화시설이에요. 물품과 기록물, 재현된 점포와 생활공간을 차례로 둘러보며 과거의 일상과 현재의 생활을 비교해 보는 방식으로 관람할 수 있어요.
관람료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무료이며, 만 65세 이상도 무료예요. 주 출입구까지 완만한 경사로가 이어지고 출입구에 턱이 없어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며, 엘리베이터와 장애인 화장실도 마련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