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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한국 농업의 발달과 농업인의 생활을 살펴보는 서울 중구 농업 전문 박물관, 농업박물관이에요.
서울 중구에 있는 농업박물관은 농업인들이 기증한 전통 농경유물을 보존하고 후대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농업전문 박물관이에요. 농협중앙회가 설립한 박물관으로, 한국 농업의 발달과정을 유물과 자료, 농기구, 운반도구 등을 통해 살펴볼 수 있어요.
전시는 농업인들이 기증한 농기구와 농업생활용품을 중심으로 구성돼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농경 유물을 따라가며 우리나라 농업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살펴보는 공간이에요.
2005년에는 기존 박물관을 헐고 새 박물관을 건립해 전시와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어요. 2017년 개관 30주년을 계기로 체험 행사도 더욱 다양하게 구성해 농업의 소중함과 정직함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어요.
지하 1층 농업홍보관은 농협의 농업 관련 사업과 우리 농축산물 정보를 소개하는 공간이에요. 미래 농업 기술과 문화도 함께 다뤄 농업과 관련된 현재와 미래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어요.
1층 농업역사관에서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우리나라 농업 발달사를 시대별 농경 유물과 함께 보여줘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전시를 관람하며 농업의 변화 과정을 순서대로 이해하기 좋아요.
2층 농업생활관은 100여 년 전 농부들의 계절별 농경 작업과 생활 모습을 재현한 공간이에요. 당시의 의식주와 경제생활, 재래장터 모습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 농업과 일상생활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농업박물관의 소장 자료는 농기구와 농업생활용품 등을 포함해 총 5,269점이며, 이 가운데 서울시문화재는 4점이에요. 부대시설로는 쌀토리랑(라이스 카페)과 야외 농원이 있어요.
어린이 농업박사는 상설전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어린이가 농업 역사와 전시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상설전시를 함께 살펴볼 때 활용할 수 있어요.
나는야, 쌀 요리사는 어린이가 참여하는 쌀 요리 체험 프로그램이에요. 우리 가족 쌀 요리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쌀 요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활동에 맞아요.
팜스테이·농촌문화체험교실은 계절과 절기에 맞춘 농촌 현장체험 프로그램이에요. 계절별 농촌 체험에 관심이 있다면 방문 전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해보세요.
주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16(농협중앙회)이에요.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5번 출구에서 광화문사거리 방향으로 걸으면 도보 3분 이내에 도착해요.
버스는 간선 370·470·471·702A·702B·703·705·710·720 등과 지선 7019가 안내돼 있어요. 주차는 불가능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