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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송도반도에서 약 500m 떨어진 섬, 갈매기와 백악기 지질 기록을 만나는 두도예요.
부산 서구 자연관광지인 두도는 부산 서구 송도반도에서 남동쪽으로 약 500m 떨어진 섬이에요. 한국관광공사 데이터에는 ‘부산 국가지질공원’ 명칭의 자연관광지·섬으로 등록되어 있어요.
두도라는 이름은 ‘대가리섬’에서 유래했어요. 인근 지역 주민들은 지금도 두도를 대가리섬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육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낚시꾼들이 찾는 곳이기도 해요. 섬에는 무인등대가 설치되어 있어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어요.
두도의 해안절벽에는 백악기 말에 퇴적된 하부 다대포층과 화산암이 나타나요. 해안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지질 기록은 두도의 주요 경관을 이루고 있어요.
두도에서는 공룡알 둥지 화석, 부정합, 암맥, 단층, 꽃다발 구조 등 독특하고 다양한 지질 현상을 볼 수 있어요. 섬의 해안절벽과 암석에 남은 지질 기록을 중심으로 두도의 자연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에요.
자생식물도 다양해요. 동백나무, 비쭉이, 해송 등이 자라고 있으며, 주변 바다에는 산호가 서식하는 것으로 소개되어 있어요.
두도는 부산을 상징하는 새인 갈매기들의 천국으로 소개되는 장소예요. 인근에서 수많은 갈매기를 마주할 수 있어 섬 주변의 바다 풍경과 함께 갈매기를 살펴보기 좋아요.
육지와 가까운 두도는 낚시 장소로도 알려져 있어요. 낚시꾼들이 찾는 섬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두도의 해안과 지질 경관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요.
두도 주소는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이에요. 송도반도에서 남동쪽으로 약 500m 떨어진 위치에 있으므로, 방문 전 섬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주차는 가능하며, 한국관광공사 데이터 기준 최초 1시간 요금은 1,500원이에요. 이후에는 10분당 300원이 추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