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m 높이의 서가에 기증 도서가 가득한 파주 복합문화공간, 지혜의 숲이에요.
지혜의 숲은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에 있는 공동의 서재이자 복합문화공간이에요.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관리하고, 사람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만든 공간입니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이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조성했으며, 이후 재단 자체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와 지식연수원 지지향의 공간 1만 6천500여㎡에 서가를 설치하고, 책 100만 권을 기증받아 개관했습니다.
지혜의 숲은 지혜의 숲 1, 지혜의 숲 2, 지혜의 숲 3 등 총 3곳으로 구성돼요. 천장까지 뻗은 서가는 높이 8m 규모이며, 서가를 채운 책은 모두 기증받은 책입니다.
지혜의 숲 1은 학자·지식인·연구소가 기증한 도서를 소장한 공유서재예요. 문학·역사·철학·사회과학·자연과학·예술 분야의 인문학 도서를 볼 수 있어 분야별 책을 살펴보기 좋습니다.
지혜의 숲 2는 출판사가 기증한 도서를 소장한 공간이에요. 한국 출판과 출판사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으며, 어린이책 전시대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혜의 숲 3은 라이브러리 스테이 ‘지지향’의 로비에 있어요. 출판사·유통사·박물관·미술관이 기증한 도서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지혜의 숲 1·2와는 다른 기관의 기증 도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지혜의 숲 2에 별도로 마련된 어린이책 전시대를 먼저 살펴볼 수 있어요. 성인 도서가 있는 서가와 구분된 어린이책 전시 공간에서 가족이 함께 책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지혜의 숲은 가치 있는 책을 보존·관리하며 사람들이 함께 보는 공동의 서재입니다. 책을 한데 모으고 기증 도서를 관리하는 공간의 성격을 살펴볼 수 있어 가족 독서 나들이 장소로도 소개할 수 있어요.
지혜의 숲은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뮤직비디오 촬영지예요. 효연의 댄스 브레이크 장면은 지혜의 숲 야외 계단에서 촬영됐습니다.
건축상을 수상한 이색적인 건물 풍경은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부부의 세계’ 등의 촬영 배경으로도 소개되어 있어요. 실내의 대형 서가와 야외 계단, 건물 풍경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파주 촬영지입니다.
지혜의 숲은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 있어요. 주소를 내비게이션에 입력할 때 시설명과 함께 확인하면 방문 위치를 찾기 편합니다.
주차가 가능하며, 방문 전 문의가 필요할 때는 0507-1335-0144로 연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