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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천 바위 위 2백여 개 발자국이 약 1억 년 전 백악기 공룡의 생활공간을 보여줘요.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에 있는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은 약 1억 년 전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중대형 공룡의 흔적을 살펴보는 자연사 자료예요. 천전리 각석 맞은편, 대곡천 하천의 경상 누층군 대구층에 해당하는 암석 위에 발자국 화석이 드러나 있어요.
이곳의 공룡발자국 화석은 당시 공룡의 모습과 생활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연사 자료예요. 바위 위에 남은 발자국을 통해 백악기 공룡이 이 일대에서 어떻게 움직였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바위 위에는 대형 초식공룡인 한외룡, 즉 울트라사우루스를 비롯한 용각룡 열 마리의 발자국이 남아 있어요. 중형 초식공룡인 조각류 이구아나룡에 속하는 고성룡, 고성고사우루스 한 마리의 발자국도 확인돼요.
이곳에서 확인되는 발자국은 2백여 개예요. 대형 초식공룡인 용각룡과 중형 초식공룡인 조각류의 흔적이 함께 남아 있어, 여러 공룡의 발자국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어요.
발자국의 흔적을 보면 공룡들이 일정한 방향으로 이동한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돌아다닌 것으로 보여요. 이를 통해 천전리 일대가 공룡의 생활공간이었음을 알 수 있어요.
공룡은 아열대 기후의 대평원이나 하천, 평야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천전리 일대도 먼 과거에는 열대 무역풍의 영향을 받는 사바나 지역이었던 것으로 해석돼요.
공룡발자국 화석 AR 앱을 다운로드하면 현장에서 백악기 공룡의 모습을 증강현실로 만나볼 수 있어요. 화석이 남은 바위와 함께 증강현실 속 공룡을 살펴보며 발자국 화석을 관찰해보세요.
앱을 활용해 공룡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공룡을 수집하는 체험도 가능해요. 대형 용각룡과 중형 조각류의 발자국을 비교하며 공룡발자국 화석을 둘러보기 좋아요.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에 있어요. 천전리 각석 맞은편 대곡천 하천의 경상 누층군 대구층 암석 위에 화석이 드러나 있어, 방문 시 바위 위에 남은 발자국을 중심으로 살펴보게 돼요.
주차는 불가능하므로 방문 전 이동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장소에 관한 문의는 052-204-0323~4로 할 수 있어요.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과 함께 둘러볼 장소로는 667m 거리에 있는 반구서원이 있어요. 이어서 2.1km 거리의 자드락숲과 3.9km 거리의 울주 구량리 은행나무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요.
조금 더 이동하면 4.8km 거리에 울산어린이천문대가 있어요. 공룡발자국 화석 관람과 함께 울주 지역의 다른 나들이 장소를 일정에 넣어보세요.
관람 전후 카페·전통찻집을 찾는다면 4.5km 거리의 발레나식스, 4.8km 거리의 이안에들꽃, 5.3km 거리의 본치즈어리 유진목장이 있어요. 발레나식스의 대표 메뉴는 울산커피, 이안에들꽃은 패션후르츠요거트스무디, 본치즈어리 유진목장은 팜플레인요거트예요.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은 울주군 문화유적 당일 코스와 울주군 문화유적 1박2일 코스에 포함된 장소예요. 주변 장소와 함께 당일 일정으로 둘러보거나 1박2일 여행 코스의 한 지점으로 방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