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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문화시설 가가책방은 버려진 목재와 가구를 되살려 만든 공주시 원도심의 무인 동네 책방이에요.
가가책방은 2019년 6월 9일 문을 연 공주시 최초의 동네 책방이에요. 충남연구원 자료에서는 공주시 원도심 1호 독립서점으로 다뤄지며, 지역문화 활성화와 관련된 공간으로 언급돼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조용하고 고즈넉한 골목길에 자리한 아담한 책방으로, 남녀노소가 책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에요. 책을 판매하며,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공유 공간을 기본으로 해요.
책방은 필요가 없어져 버려진 가구를 다시 사용해 꾸몄어요. 버려진 목재를 활용해 책방지기가 직접 공간을 만들었으며, 레트로한 옛 감성이 남아 있어요.
DIY·업사이클링·리사이클링을 바탕으로 작은 도시를 아카이빙하는 공간이기도 해요. 책방 안에서 책을 살펴보고 책을 대여할 때는 카카오페이 또는 QR코드 결제가 안내돼 있어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엽서 그리기가 있어요. 책을 읽는 시간과 함께 엽서에 그림을 그리며 책방 공간을 이용하는 방식이에요.
책방 주변에는 고양이가 많아 고양이 간식도 함께 판매해요. 책을 고르는 일뿐 아니라 골목 주변의 고양이를 살펴보는 방문 동선도 이어져요.
무인 책방이므로 방문 전 전화나 SNS 메시지로 출입 비밀번호와 간단한 이용법을 문의해야 해요. 비밀번호를 확인한 뒤 안내받은 방법에 따라 공간을 이용하면 돼요.
단독 이용이나 촬영장 등의 공간 예약·이용은 제한돼요. 기본적으로 공유 이용 공간인 만큼, 이용을 마친 뒤에는 다음 방문자를 위해 간단한 정리와 정돈을 해야 해요.
가가책방은 충청남도 공주시 당간지주길 10(반죽동)에 있어요. 조용한 골목길에 자리한 책방이라 방문 전 주소를 확인하는 편이 좋아요.
주차는 불가능한 것으로 안내돼요. 문의가 필요할 때는 0507-1486-4982로 연락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