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전고분군의 다라국 유물부터 합천의 고대·근대 역사까지 살펴보는 경남 합천박물관이에요.
경상남도 합천군의 문화시설인 합천박물관은 합천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2004년 12월 개관했어요. 가야 시대 다라국의 지배자 묘역으로 알려진 옥전고분군의 유물을 중심으로, 현재는 합천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도 함께 전시하고 있어요.
박물관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요. 본관과 별관의 상설전시를 통해 선사시대부터 가야를 포함한 삼국시대, 그리고 합천의 고대부터 근대까지 이어지는 역사를 살펴볼 수 있어요.
본관 1층 상설전시실은 황강에서 꽃핀 합천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에요. 선사시대부터 가야를 포함한 삼국시대까지 대표 유적과 유물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개해요.
본관 2층 상설전시실은 세계유산 옥전고분군을 테마로 구성했어요. 옥전고분군의 위상을 알리는 전시를 중심으로 다라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어요.
옥전고분군의 유물 가운데에는 사료적 가치가 높은 용봉 문양 고리 자루 큰칼과 금제 귀걸이가 있어요. 이 밖에도 각종 장신구, 철기류, 토기류 등이 상설 전시되어 다라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줘요.
별관은 역사관으로 운영되며, 합천의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역사를 알리는 자료를 상설 전시하고 있어요. 본관의 시대별 전시와 함께 합천의 역사적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요소도 마련되어 있어요. 실물 크기로 복원한 가야 시대 다라국 지배자의 무덤, 다라국 도성 미니어처, 다양한 영상 자료를 통해 당시의 무덤과 도성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요.
합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지역의 역사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한 기증 유물의 사회적 가치를 조명하는 특별기획전 「가보, 모두와 함께」가 열렸어요. 이 전시는 기증 문화의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어요.
전시 작품으로는 무민당 박인 영모록, 무민당집 책판, 동도계회지도, 옥계정계 향안이 안내됐어요. 전시 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3월 8일까지로 안내되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전체관람가였어요.
또한 2026년 「옥전 어린이·청소년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의 장소로 합천박물관이 안내되었어요. 해당 프로그램의 기간은 2026년 6월 20일부터 7월 25일까지예요.
실물 크기로 복원한 다라국 지배자의 무덤과 다라국 도성 미니어처를 통해 가야 시대 다라국의 무덤과 도성을 살펴볼 수 있어요. 다양한 영상 자료도 갖춰져 있어 전시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돼요.
본관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별관에서는 고대부터 근대까지의 자료를 차례로 관람할 수 있어요. 전시실별 주제와 시대 구분을 확인하며 합천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면 돼요.
합천박물관 주소는 경상남도 합천군 쌍책면 황강옥전로 1558이에요. 주차가 가능해 차량으로 방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