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공원 안에서 부산농악과 전통민속 교육이 이어지는 부산 서구 문화시설, 구덕민속예술관이에요.
부산 서구 서대신동3가 대신공원 안에 있는 구덕민속예술관은 서부산 지역의 전통문화 전당이자 민속예술 교육장이에요. 부산시는 무형문화유산을 전승하고 전래하는 미풍양속과 조상의 얼을 이어가기 위한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이 시설을 건립했어요.
구덕민속예술관은 부산의 무형유산을 보전·전승하는 공간으로 운영돼요. 시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1층 1동이며, 부지 규모는 790평(2,615㎡), 연건평은 209.6평(694㎡)이에요. 개관일은 1991년 3월이에요.
구덕민속예술관에 입주한 무형유산 종목은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6호 부산농악, 제11호 구덕망깨소리, 제18호 부산고분도리걸립이에요. 전통민속 공연과 농악·노동요·지신밟기소리 강좌도 운영해 부산의 민속예술을 공연과 교육으로 만나는 공간이 되고 있어요.
지하 1층은 사단법인 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의 전수장으로 사용돼요. 예술관에서는 무형유산 전수활동이 이어지며, 부산농악을 비롯한 민속예술의 전승과 교육이 이뤄지고 있어요.
놀이마당은 173평 규모의 야외 공연 공간이에요.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계단식 관람석이 마련돼 있어 전통민속 공연과 민속예술 행사를 진행하는 장소로 활용돼요.
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는 매년 1회 정기발표회와 부산민속예술경연 대회를 열어요. 각종 전국민속경연 대회에서 우수한 수상 경력을 쌓았으며, 부산농악 전수교육과 새로운 민속문화 발굴 활동도 계속하고 있어요.
체험프로그램으로 농악과 풍물 체험이 운영돼요.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연 1회 풍물 무료 강습회도 열어 민속예술을 직접 배우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어요.
부산농악 전수교육을 위해 부산해사고등학교, 부산정보디자인고등학교, 동호정보여자고등학교 등 3개교를 전수지정학교로 운영해요. 이와 함께 청소년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통민속 체험과정도 실시하고 있어요.
주소는 부산광역시 서구 대신공원로 34-91(서대신동3가)이에요. 대신공원 안에 위치해 부산 서구에서 전통문화와 민속예술을 살펴볼 장소로 소개할 수 있어요.
주차가 가능하므로 차량 방문도 가능해요. 농악·풍물 체험이나 강좌 등 이용 내용을 확인하려면 방문 전에 문의처로 연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