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목공예와 불교미술을 함께 살펴보는 여주 문화시설, 목아박물관이에요.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목아박물관은 한국 전통목공예와 불교미술의 계승·발전을 위해 설립된 사립 박물관이에요. 국가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인 박찬수 선생이 설립했으며, 불교 유물과 목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어요.
목아박물관은 야외 조각공원과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이어지는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어요. 전시관에서는 불상과 불화, 불교 목공예품을 살펴보고, 야외 조각공원에서는 불교 조각과 석조물을 관람할 수 있어요.
1989년 2월 착공해 이듬해 전시관을 완공한 뒤 전통공예관으로 개관했어요. 이후 학예연구실·소반정사·야외전시관 등 부속건물을 조성했고, 1993년 야외전시장에 미륵삼존대불을 점안하면서 정식 개관했어요.
전시관에는 불상·불화·불교 목공예품 등의 불교 유물이 전시돼 있어요. 목아 박찬수 관장이 제작한 불교 목조각과 목공예 작품도 함께 전시돼 있어 전통 목조각과 목공예 작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어요.
박물관은 보물 3점을 포함한 6,000여 점의 불교 유물과 불교 미술 공예품을 소장·전시하고 있어요. 전시관을 둘러보며 불교 유물과 목공예품을 함께 관람하는 방식으로 전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어요.
야외 조각공원에는 미륵 삼존 대불, 금동비로자나불, 삼층석탑, 백의관음, 자모 관음상 등이 자리하고 있어요. 실내 전시관과 이어서 관람하면 불교 조각과 석조물을 야외 공간에서 살펴볼 수 있어요.
특별전과 기획전, 전시 연계 체험도 운영돼요. 청소년 대상 창의적 진로 체험도 마련돼 있어 전통공예와 박물관 전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의 문화 체험 장소로 이용할 수 있어요.
가족 방문객은 전시관에서 불상·불화·불교 목공예품을 먼저 살펴본 뒤 야외 조각공원으로 이동해 미륵 삼존 대불과 삼층석탑 등을 관람할 수 있어요. 실내와 야외 전시 공간이 구분돼 있어 가족 구성원과 관람 순서를 정해 둘러보기 좋아요.
전시 연계 체험과 청소년 대상 창의적 진로 체험이 운영된다는 점도 참고할 만해요. 출입구에 턱이 없어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고, 휠체어 대여와 장애인 화장실 이용도 가능해요.
목아박물관 주소는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이문안길 21이에요. 차량으로 방문할 때는 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장애인 주차장도 마련돼 있어요.
전시관과 야외 조각공원을 함께 관람하는 공간이므로 방문 전 두 전시 공간의 위치와 관람 순서를 확인하면 동선을 정리하기 편해요. 문의사항은 031-885-9952로 확인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