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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간 직선거리 합계 약 9.9km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702
다랭이마을은 선조들이 농토를 한 뼘이라도 더 넓히려고 산비탈을 깎아 곧추 석출을 쌓고 계단식 다랭이 논을 만들었다고 한다. 바다에서 시작된 좁고 긴 논들은 계단처럼 이어져 있고, 남해 최고의 산행길로 사랑받는 응봉산과 설흘산을 향하고 있다. 들쭉날쭉 제 멋대로 생긴 논들이지만 그 사이사이로 산뜻한 산책로와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히 돌아볼 수 있다. 다랭이의 명물인 암수바위와 밥무덤, 구름다리, 몽돌해변 등을 돌아보는 데 1시간 남짓 시간이 소요된다.
소개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정보. 운영·예약 조건은 장소의 최신 공지를 확인하세요.
이용 정보 수집: 2026년 10월 7일
↓ 다음 장소까지 직선거리 약 6.5km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신전리 1138-10
지방어항으로 지정된 원천항은 남해군 대표 관광지인 금산 자락 아래 위치한 항구이다. 남해바래길 본선 10코스 앵강다숲길의 시작점으로 길 항내 원천 방파제는 유명한 낚시 포인트 중 하나이다. 파도치는 소리가 앵무새 소리와 닮았다고 하여 ''앵강만''이라고 불리는 만곡진 바다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항구이다. 주변 명소로는 남해 가천 다랭이 논과 금산 보리암 등이 있으며 항구에는 횟집과 멸치쌈밥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 두루 있다.
소개 출처: . 운영·예약 조건은 장소의 최신 공지를 확인하세요.
이용 정보 수집: 2026년 10월 5일
↓ 다음 장소까지 직선거리 약 3.4km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했다. 훗날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1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으로 바꿨다. 금산의 정상에 자리 잡고 있는 보리암은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이다. 경내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했다는 좌선대 바위가 눈길을 끌며, 부근의 쌍홍문이라는 바위굴은 금산 38경 중의 으뜸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 양양군 낙산사 홍연암, 경기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로 신도들이 연일 줄지어 찾고 있다. 빼어난 경치와 남해의 금강, 동물 형상의 바위가 많아 바위동물원으로 불리는 금산. 쪽빛 바다와 초록빛 들녘의 조화를 내려다볼 수 있는 산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금산 정상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가장 유명한 보리암이 있다. 또한 금산은 바위마다 불교에 얽힌 전설들을 간직하고 있고 보리암은 대장봉·형리암·화엄봉·일월봉·삼불암 등 기암괴석에 둘러싸여 있다. 상주마을 금산 입구에서 보리암으로 오르는 코스는 울창한 숲과 남해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산행코스. 하룻밤 묵으며 금산서 일출을 보면 천지신명의 조화를 느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일출이 절경이다. 자동차로는 앵강고개를 넘어 이동면 벅시골에서 복곡저수지를 지나 금산 8부 능선까지 도로가 나있다. (출처 : 남해 문화관광)
소개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정보. 운영·예약 조건은 장소의 최신 공지를 확인하세요.
이용 정보 수집: 2026년 10월 7일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이름 그대로 남해바다 인근 한려해상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하며, 편백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멀리있는 벗을 찾아가듯 넉넉한 마음으로 차를 몰아 남쪽으로 내려가면 남해와 육지를 연결하는 남해대교에 다다른다. 남해대교를 건너 19번 국도를 계속 타고 가다가 남해읍 이동면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2.5km 정도 가면 삼동주유소 앞 삼거리. 여기에서 우회전해 4km달리면 봉화삼거리가 나오고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이정표를 따라 7km 더 가면 휴양림에 도착하게 된다. 지난 1998년 개장한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의 면적은 227만㎡, 1일 수용인원은 최대 1,000명, 최적 400명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북쪽 해발 681m 의 금산 동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산림욕과 함께 남해바다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휴양림 입구를 지나 편백나무 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며 1시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전망대에 이르는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섬들과 금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전망을 연출한다. 휴양림내에는 숲속의 집, 야영장, 산림욕장, 야외교실 등 위락 편의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휴양림에서 21km 정도 떨어진 금산 보리암에 오르면 신라의 명승 원효대사의 자취를 느낄 수 있고, 보리암에서 쌍홍문이라는 바위굴을 통과해서 1시간 정도 돌계단 길을 걸어내려오면 상주해수욕장으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다다른다. 이 밖에 서포김만중 유허지, 충렬사 등 문화유적지를 둘러볼 수도 있다.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향으로 산림욕을 즐긴 후 인근해변으로 차를 몰아 남해바다의 절경을 감상하고, 미조항이나 남해대교 부근의 횟집에서 신선한 회를 즐기는 가을여행을 추천해 본다.
소개 출처: 한국관광공사 공식 코스. 운영·예약 조건은 장소의 최신 공지를 확인하세요.
↓ 다음 장소까지 지도에서 경로 확인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흥선로1505번길 7-25
장포항은 남해군 창선면 진동리에 속한다. 창선면은 본래 창선도라 불리는 작은 섬이다. 지금은 연륙교 덕분으로 교통이 편리한 섬 아닌 섬이 되었다. 남해군 지족마을과는 1980년에 개통한 창선교로 이어지며, 북동쪽으로는 2003년 삼천포대교와 늑도대교, 창선대교로 육지와 연결되었다. 장포항은 창선도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방파제 길이 약 300m의 작은 항구다. 소형 낚싯배만이 고요한 장포항에 오고 간다.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 항구 주변 갯바위는 잘 알려진 장포항권 낚시 포인트다. 장포항 주변 갯바위에선 감성돔, 볼락, 열기 등이 잘 잡혀 주말이면 낚시꾼을 갯바위 포인트로 날라주는 어선들로 항구는 붐빈다, 항구 주변은 언제나 깨끗한 편인데, 마을 주민들이 관리하기 때문이다. 항구 뒤편 언덕에 골프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곳 옆으로 2km쯤 걸으면 모상개해수욕장에 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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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정보 수집: 2026년 10월 5일
장소 간 직선거리 합계 약 15.8km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지족해협은 하루 두 번씩 밤낮으로 12시를 넘으면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밀물과 썰물이 교차할 때마다 바닷물이 좁은 해역을 빠져나가는 물살이 당해 내기 어려울 정도로 거세다는 이야기다. 창선교는 이 같은 지족 해협을 가로질러 창선면 지족리와 삼동면 지족리를 이어준다. 길이 438m, 너비 14.5m의 규모로 95년 12월 20일 개통되었다. 원래 창선교는 1980년 6월 5일 완공되어 사용되어 오다가 1992년 무너져 내려 다시 놓게 된 것이다. 창선교는 교통의 소통뿐 아니라 위에 올라 다리 아래서 진행되는 원시어업 형태의 죽방렴과 일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원시 형태의 방법이 그대로 간직된 살아있는 민속문화재인 죽방렴은 길이 10m 정도의 참나무로 된 말목을 개펄에 벌려 주렴처럼 엮어 만든 그물을 조류가 흘러오는 방향을 향해 V자형으로 벌려놓고 물살에 떠내려오는 고기를 잡는 단순한 방법으로 현재 남해군 지족해협에 유일하게 23통이 남아있어 보존가치가 높은 관광자원으로 관심을 모은다.
소개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정보. 운영·예약 조건은 장소의 최신 공지를 확인하세요.
이용 정보 수집: 2026년 10월 7일
↓ 다음 장소까지 직선거리 약 15.8km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남해대로 3829
남해대교에서 섬의 한가운데를 향해 4km들어오면 관음포(사적) 이충무공전몰유허가 자리잡고 있다. 일명 ''이락사''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노량해전을 승리로 이끌고 전사한 이순신장군의 유해가 맨처음 육지에 오른곳이다. 이락사 앞 뜰에는 충무공 순국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유언비가 역사를 증명하듯 하늘을 향해 힘차게 솟아있다. 이락사가 순국 성지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장군이 전사한지 234년이 지난 1832년이었다. 이순신장군의 8대손으로 통제사가 된 이항권이 이곳에 나라를 지켰던 장군을 기리는 유허비와 비각을 세웠다고 한다. 이곳에는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사철 푸른 육송이 404년전의 그 날을 되살려내고 있었다. 많게는 10개에서 적게는 4개의 가지가 땅에서 바로 가지를 벌린채 4,50미터의 오솔길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충무공이 순국한지 234년이 지난 1832년, 이순신의 8대손인 통제사 이항권(李恒權)이 충무공의 진충보국(盡忠報國)의 뜻을 기리는 유허비(높이 187cm, 폭 75.5cm, 두께 22cm)를 세웠다. 1973년 6월 사적 으로 지정되어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라고 부르게 되었다. 남해대교와 충렬사로 여행하려면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4월 초에서 중순까지가 가장 좋다. 하얗게 핀 벚꽃과 함께 푸른바다를 달려보면 남해만의 색다른 문화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노량마을 선착장에서 관광유람선으로 다도해의 비경을 구경하는 것도 바다를 찾은 또 다른 기쁨. 해방후 1950년에 남해군민 7,000여 명이 자진 헌금하여 정원과 참배도로를 닦았고 1965년에 박정희 전대통령이 이락사(李落祠), 대성운해(大星隕海) 액자를 내렸으며 1973년 4월 사적으로 지정하고 경역을 정화했다.1991년에 첨망대 누각을 세웠으며, 1998년 12월 16일에 이충무공께서 유언한 "지금 싸움이 급하니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는 내용의 한문 유언비를 이락사 앞뜰에 세웠다. 이충무공 순국 400주년이 되는 날, 남해군은 추념식행사로 노량해전을 재연하기도 했다. * 첨망대(瞻望臺) 한려수도를 따라 유유히 남해노량 앞바다에 이르면 관음포가 바라보이니 이곳이 삼도수군통제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임진왜란 7년 전쟁중 노량해전에서 순국하신 곳으로 이락산 마지막 지점(500m)에 첨망대를 세워 이충무공이 순국한 지점을 바라볼 수 있게 남해군에서 1990년 2층 건물로 건립하였다. 첨망대에서 바라보면 노량해전의 전장이 한눈에 보인다. * 대성운해 조국을 향한 애타는 마음이 소나무에도 투영된 것일까? ''이락사'' 현판이 걸린 문을 들어서면 바로 ''대성운해''라는 박정희 전대통령의 친필 현판이 걸린 비각이 있다. ''大星隕海''라.''큰별이 바다에 잠겼다''는 뜻이다. 비각에서 첨망대까지 연결된 솔밭길은 500m에 이른다. 길의 좌우에는 솔가지 사이로 보이는 바다가 정취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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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거리는 두 장소의 좌표로 계산한 거리입니다. 도로·도보 경로의 길이와 다르며, 실제 이동시간은 지도에서 교통편을 선택해 확인하세요.
이용 정보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정보. 운영시간·요금·휴무는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장소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
남해의 다랭이 논과 금산 보리암, 편백숲과 죽방렴까지 문화유적·자연·체험을 함께 둘러보는 경남 2박3일 여행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남해의 생활문화와 역사 유적을 중심에 두고, 바다 전망과 산림욕, 항구 먹거리까지 연결한 경남 여행코스입니다. 가천 다랭이마을에서 농촌 경관을 살펴본 뒤 금산 보리암과 편백숲을 지나고, 마지막에는 죽방렴과 이충무공 유적을 둘러보도록 구성해 가족 여행과 문화유적 여행에 모두 어울립니다.

경남 남해의 가천 다랭이마을은 배 한 척 없는 해안절벽 마을로, 주민들이 척박한 땅을 개간해 만든 다랭이 논으로 유명합니다. 한 층씩 석축을 쌓은 다랭이 논은 명승 제1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논 사이에는 산책로와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을에서는 암수바위, 밥무덤, 구름다리, 몽돌해변을 차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을 유래와 다랭이 논에 얽힌 이야기는 안내를 맡은 주민에게 들을 수 있어 생활문화 체험의 의미도 큽니다.
주요 구간을 둘러보는 데 1시간 남짓 걸리므로 1일차 오전 일정으로 적당합니다. 마을을 둘러본 뒤에는 차량으로 다음 목적지인 원천항으로 이동해 바다 풍경과 점심 식사를 이어가면 좋습니다.
경남 남해군 금산 자락 아래에 자리한 원천항은 지방어항으로 지정된 항구이며, 남해바래길 본선 10코스 앵강다숲길의 시작점입니다. 항내 원천 방파제는 낚시 포인트로 알려져 있고, 앵무새 소리와 닮은 파도 소리에서 이름이 유래한 앵강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항구 주변에는 횟집과 멸치쌈밥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오전에 가천 다랭이마을을 둘러본 뒤 원천항에서 남해의 대표 먹거리인 멸치쌈밥이나 회로 점심을 해결하기 좋은 흐름입니다.
항구에서는 방파제와 바다를 중심으로 1~2시간 정도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식사 후에는 인근 명소인 금산 보리암 방향으로 차량 이동을 이어갑니다.
경남 남해의 금산 보리암은 해발 704m 금산 정상에 자리한 사찰로, 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명산입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인 금산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38경이 절경을 이루며, 보리암은 우리나라 3대 기도처 가운데 하나로 소개됩니다.
신라 원효대사가 보광사를 세운 산이라는 유래와 조선 태조 이성계의 기도 이야기가 전해져 역사와 신앙문화를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는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일출이 장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암괴석과 남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보리암과 금산의 주요 경관을 중심으로 1~2시간을 배분하면 좋습니다. 일출 관람을 계획한다면 운영 및 이동 조건을 별도로 확인하고, 이 코스에서는 1일차 오후 관광지로 방문하는 일정이 현실적입니다.
경남 남해 바다 인근, 한려해상국립공원 북단에 있는 국립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울창한 편백나무 숲이 특징입니다. 남해대교를 건넌 뒤 19번 국도를 타고 남해읍 이동면삼거리에서 좌회전해 약 2.5km 이동하고, 삼동주유소 앞 삼거리에서 우회전한 뒤 4km를 가면 봉화삼거리로 이어집니다.
이후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이정표를 따라 약 7km 더 이동하면 도착합니다. 휴양림 면적은 227만㎡이며, 숲속의 집·야영장·산림욕장·야외교실과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편백숲 속을 약 1시간 걸어 전망대까지 올라가면 금산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섬들이 어우러진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오전 산림욕 후 휴양림이나 인근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장포항으로 이동하는 일정이 좋습니다.

경남 남해군 창선면 진동리의 장포항은 창선도 동쪽 끝에 자리한 방파제 길이 약 300m의 작은 항구입니다. 창선도는 창선교와 삼천포대교·늑도대교·창선대교를 통해 주변 지역과 연결되어 차량 이동이 편리합니다.
고요한 항구에는 소형 낚싯배가 오가며,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 주변 갯바위가 낚시 포인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갯바위에서는 감성돔·볼락·열기 등이 잡히며, 주말에는 낚시객을 실어 나르는 어선으로 항구가 붐빌 수 있습니다.
항구 주변을 1~2시간 둘러본 뒤에는 뒤편 언덕의 골프장 주변을 살펴보거나, 약 2km를 걸어 모상개해수욕장까지 이어갈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는 항구 분위기에 맞춰 회 등 남해의 해산물 먹거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경남 남해의 창선교는 지족해협을 가로질러 창선면 지족리와 삼동면 지족리를 연결하는 다리로, 길이 438m, 너비 14.5m입니다. 다리 위에서는 좁은 해협을 오가는 물살과 바다 풍경, 아래에서 이어지는 죽방렴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죽방렴은 참나무 말목을 개펄에 세우고 그물을 V자형으로 벌려 물살에 떠내려오는 물고기를 잡는 원시어업 방식입니다. 현재 남해군 지족해협에 23통이 남아 있어 보존가치가 높은 민속문화 자원으로 관심을 모읍니다.
밀물과 썰물이 교차할 때 거센 물살이 움직이는 지족해협의 특성도 죽방렴을 이해하는 중요한 배경입니다. 오전에 다리와 해협을 1~2시간 살펴본 뒤 점심을 먹고, 남해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으로 이동하면 역사 탐방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경남 남해대교에서 섬 안쪽으로 약 4km 들어가면 관음포 이충무공전몰유허가 자리하며, 이락사라고도 불립니다.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이순신 장군의 유해가 처음 육지에 오른 곳으로 소개되는 역사 유적입니다.
이락사 앞에는 유언비와 유허비·비각이 있고, 비각에는 ‘큰별이 바다에 잠겼다’는 뜻의 대성운해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이락사에서 첨망대까지 이어지는 약 500m 솔밭길을 걸으며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첨망대에서는 노량해전의 전장이 한눈에 보이며, 관음포를 바라보며 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3일차 오후에 1~2시간 둘러보기 좋고, 노량마을 선착장의 관광유람선 이용 여부는 현장 운영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가천 다랭이마을, 금산 보리암, 국립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죽방렴,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을 잇는 남해 코스가 좋습니다. 문화유적과 자연, 항구 먹거리를 한 일정에 함께 배치할 수 있습니다.
다랭이마을 산책로와 전망대, 편백자연휴양림의 산림욕장·야외교실, 창선교의 죽방렴 관찰처럼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장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산길과 계단 구간은 가족의 이동 여건을 고려해야 합니다.
제공된 자료에는 장소별 이용요금과 운영시간이 없습니다. 방문 전 각 시설의 공식 홈페이지나 현장 안내에서 입장료, 운영시간, 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경남 2박3일 여행코스는 가천 다랭이마을의 농업 경관부터 금산 보리암의 산악 신앙문화, 편백숲의 자연휴양, 장포항과 원천항의 바다 먹거리, 죽방렴과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의 역사까지 차례로 살펴보는 일정입니다. 경남 가볼만한곳과 경남 문화유적을 함께 찾는 가족 여행객에게 알맞은 남해 여행코스 추천 일정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사진으로 여행지 분위기와 계절 풍경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다랭이논의 봄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가천 다랭이마을 · 4월 촬영

보리암 일출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 5월 촬영

남해편백자연휴양림
경상남도 남해 · 11월 촬영

축제의 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 촬영 월 미제공
사진 제공: 한국관광공사 · 현재 계절·현장 모습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소와 위치를 비교해 식사할 곳을 골라보세요. 거리 표시는 직선거리이며, 실제 이동 경로는 지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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