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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순서를 출발점으로 삼고, 방문할 날짜의 휴무와 예약 조건에 맞춰 일정을 조정하세요.
장소 간 직선거리 합계 약 8.2km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누어진다. 오륙도는 12만 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육지인 승두말과 방패섬·솔섬의 지질적 구성이 동일한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 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 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 오륙도 근처는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로서는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공양미를 바다에 던져 해신(海神)을 위무하였다고 전해지며, 용신제를 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다. (출처 : 부산 남구청 문화관광)
소개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정보. 운영·예약 조건은 장소의 최신 공지를 확인하세요.
이용 정보 수집: 2026년 11월 3일
↓ 다음 장소까지 직선거리 약 7.3km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67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다 오른편으로 눈길을 돌리면 백사장이 끝나는 지점에 조선비치호텔이 있고 그 뒤편에 아담하게 동백섬이 자리하고 있다. 원래는 섬이었던 이곳은 오랜 세월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아직도 동백섬이라고 부르고 있어 옛날 지형을 연상시켜 주고 있다. 일찍이 최치원 선생을 비롯한 많은 시인 묵객들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이곳의 절경을 찾아 노닐고 그 감흥을 읊어 후세에 전하고 있다. 동백섬을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최치원의 해운대 각자, 동상, 시비를 비롯해서 황옥공주 전설의 주인공 인어상과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과거와 현재에 걸친 인적이 곳곳에 배어 있다. 또한, 동백섬에서 보는 부산의 전경은 인상적인데 건너편 미포쪽 해안끝선과 달맞이 언덕, 바다와 하늘을 가로지르는 광안대교, 부산바다의 상징 오륙도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름 그대로 예전에 말발굽에 차일 정도로 동백꽃이 지천으로 피고 지던 곳에는 지금도 변함없이 겨울에서 봄 사이에 꽃망울을 맺고 빨간 꽃이 통으로 떨어져 운치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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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정보 수집: 2026년 10월 12일
↓ 다음 장소까지 직선거리 약 950m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64
해운대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해마다 여름철 피서객을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될 만큼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름휴가철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젊은 열기로 붐비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의 달맞이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겨울 주최하고 있는 북극곰수영대회는 이미 겨울철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외에도 모래 작품전, 부산 바다 축제 등 각종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에 동백섬, 오륙도, 아쿠아리움 , 요트경기장, 벡스코 달맞이고개 등 볼거리가 많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남순이 몽골 엄마와 함께 모래사장에 조개로 ‘바다’라는 글자를 만들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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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정보 수집: 2026년 11월 3일
장소 간 직선거리 합계 약 4.2km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 구덕포, 미포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청사포의 해안 주변을 나있는 갯바위에는 낚시를 하기 위해 몰려온 강태공들로 항상 북적거리며, 특히 고등어가 제철인 가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해안을 끼고 동해남부선이 길게 뻗어 있어 가끔씩 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기차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의 풍경을 더욱더 돋보이게 한다. 이 철로는 전국에서 단 두 곳뿐인 해변 철길이며, 영화 ‘파랑주의보’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 더욱더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포구의 한쪽으로 주욱 늘어선 음식점과 횟집에서 한적한 포구를 배경 삼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한 점씩 맛보는 것도 묘미 중에 묘미이다. 청사포의 원래 이름은 ‘푸른 뱀’이란 뜻의 청사였다. 그 이름에 얽힌 전설은 예전에 이 마을에 살던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바다에 빠져 죽자, 그 아내는 해안가 바위에 올라 매일 같이 남편을 기다렸는데, 이를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푸른 뱀을 보내어 부인을 동해 용궁으로 더러와 죽은 남편과 만나게 했다는 애틋한 전설이다. 그런데 마을지명에 뱀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 하여 최근엔 ‘푸른 모래의 포구’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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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정보 수집: 2026년 11월 3일
↓ 다음 장소까지 직선거리 약 4.2km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해동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恭民王)의 왕사(王師)였던 나옹대사(懶翁大師)의 창건으로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 가지 소원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하다.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강(雲崗)이 중창하였다. 1974년 정암(晸菴) 스님이 이 절의 주지가 되어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꾸었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을 비롯하여 굴법당, 용왕당(용궁단), 범종각, 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 옆에 있는 굴법당은 미륵전이라고 하여 창건 때부터 미륵좌상 석불을 모시고 있는데 자손이 없는 사람이 기도하면 자손을 얻게 된다 하여 득남불이라고 부른다. 대웅전 앞에는 사사자 석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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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정보 수집: 2026년 11월 3일
장소 간 직선거리 합계 약 16.5km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새로운 천년의 첫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26일 처음 불빛을 밝힌 이래 100여 년을 한결같이 울산항 뱃길을 인도해오고 있으며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 간절곶에 있는 등대로 유명해졌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울산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간절곶등대는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여 분 거리에 있다. 아카시아가 필 때 울산에서 부산해운대 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달릴 때 바다내음보다 아카시아 향기가 더 그윽하다. 하얀 꽃을 주렁주렁 매단 아카시아 줄기가 축축 늘어져 있는 산길을 끼고 달리다가 어느새 바다가 펼쳐지기도 하는 이 길은 언제라도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한눈에 시원스레 펼쳐지는 바다를 눈앞에 두고 야트막한 구릉이 펼쳐져 있다. 가족 나들이 장소로 언제든 좋은 곳이며 울산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분이면 닿는 지역이지만 아주 멀리 떠나온 듯 시원스런 풍경이 이국적이다.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선 하얀색의 등대를 바라보는 것은 배를 타고 오랫동안 바다여행을 하는 선장을 상상하는 것과 비슷하다. 끝없이 고독하면서도 무한한 상상력을 갖게 해 준다. 등대 앞으로는 솔숲이다. 울기공원처럼 울창하지는 않지만 꼬불꼬불한 모양이 정겹다. 등대가 들어서 있는 집도 온통 흰색이다. 공단이 지척이건만 아주 먼 시골 마을인 양 모든 움직이는 것의 동작이 느려지는 느낌이다. 해안으로 밀려오는 파도만이 변함없이 철썩인다. 1920년 3월에 점등되어 관리기관이 바뀌었을 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등대에는 누구나 올라가 볼 수 있다. 관리자에게 문의하고 방문 기록을 남기면 등대로 올라가도록 해준다. 원통형의 등대 안으로 나선형의 계단이 나있다. 창으로 바라보는 바다는 새로운 느낌이다. 등대를 오른편에 두고 바다와 더 가까이 접근하는 길이 나 있다. 길을 따라 일렬로 포장을 두른 횟집이 잘 정돈되어 늘어져 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여러 가지 회를 맛볼 수 있다. * 전망대형 등탑 * 전시실 - 울산항 모형 1점, 정보검색 1대, 홍보페널 13점 * 휴양시설 - 일영정 79.34m² (24평)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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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장소까지 직선거리 약 16.5km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71-1 (매암동)
2015년 조성된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예전 장생포 고래잡이 어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고래광장, 장생포 옛 마을, 선사시대 고래마당, 고래조각 정원, 수생 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와 이야기를 담은 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실물크기의 고래를 형상화하여 다양한 고래를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공간뿐만 아니라 고래와 관련된 교감, 공존 등 다양한 테마를 다루고 있는 스토리텔링 포토존, 반구대 암각화와 고래잡이 벽화 등 선사시대 고래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 학습 공간 등 다양한 학습과 놀이가 가능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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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정보 수집: 2026년 11월 3일
직선거리는 두 장소의 좌표로 계산한 거리입니다. 도로·도보 경로의 길이와 다르며, 실제 이동시간은 지도에서 교통편을 선택해 확인하세요.
이용 정보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정보. 운영시간·요금·휴무는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장소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
부산의 바다 풍경부터 문화유적과 고래문화를 차례로 만나는 가족 여행코스입니다.
부산 2박3일 코스는 바다와 피서를 중심에 두고, 해안 산책로·해수욕장·사찰·등대·테마공원을 연결했습니다. 부산 바다·피서 여행을 원하는 가족 여행객이 자연과 문화유적, 체험 요소를 함께 둘러보기 좋은 순서입니다. 여름에는 물가와 그늘을 적절히 활용하고, 한 장소마다 1~2시간 정도 머무는 방식으로 계획하면 무리가 적습니다.

부산의 오륙도는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해안절벽·파식대·해식동굴을 살펴볼 수 있는 국가지질공원입니다. 여섯 개의 섬이 조수 간만의 차이에 따라 다섯 개로 보인다고 해서 오륙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오륙도는 이기대 지질명소와 같은 화산암으로 이루어졌으며, 오랜 파도 침식으로 육지와 분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동생말전망대까지 이어지는 4.7km 해안지질탐방로가 있어 일부 구간을 선택해 산책하기 좋습니다.
여름에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되, 햇빛을 피할 그늘이 많지 않을 수 있으므로 모자와 물을 준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오전에 1~2시간 둘러본 뒤 해운대 동백섬으로 이동합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오른편에 자리한 해운대 동백섬은 원래 섬이었지만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된 곳입니다. 섬을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바다와 숲을 함께 감상하는 산책지로 알맞습니다.
최치원의 해운대 각자와 동상·시비, 황옥공주 전설의 인어상,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차례로 볼 수 있습니다. 산책로에서는 미포 해안선과 달맞이언덕, 광안대교, 오륙도까지 부산의 전경이 펼쳐집니다.
동백꽃은 겨울에서 봄 사이에 피어 계절에 따라 다른 풍경을 보여주며, 여름에는 숲길이 해변보다 비교적 그늘을 제공하는 휴식 구간이 됩니다. 동백섬 산책 후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이동해 점심과 피서 시간을 이어가면 좋습니다.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인 해운대해수욕장은 길이 1.5km, 너비 30~50m, 평균수심 1m 규모의 넓은 백사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알려져 있어 여름 피서의 중심지로 이용됩니다.
해안선을 따라 빌딩과 호텔이 들어서 현대적인 분위기를 이루며,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부산 가볼만한곳입니다. 모래 작품전과 부산 바다 축제, 정월 대보름 달맞이 축제, 겨울 북극곰수영대회 등 여러 행사가 열립니다.
오후에는 바다에 발을 담그거나 백사장에서 쉬고, 더운 시간에는 주변 숙박·휴게시설을 활용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부산에 왔다면 돼지국밥·밀면·어묵 등 지역 명물 먹거리를 점심이나 저녁 메뉴로 고려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동생말전망대에서 광안대교와 해운대 고층빌딩 야경을 선택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부산 청사포는 해운대 달맞이언덕에서 송정 방향으로 이어지는 해안의 작은 포구입니다. 구덕포와 미포 사이에 자리하며, 질 좋은 미역과 아름다운 일출로 유명합니다.
갯바위에는 낚시객이 모이고, 가을 고등어철에는 특히 많은 사람이 찾는다고 전해집니다. 해변을 따라 이어지는 동해남부선 철길과 간혹 달리는 기차가 포구 특유의 한적한 풍경을 더합니다.
청사포는 전국에서 단 두 곳뿐인 해변 철길로 알려졌고 영화 촬영지로도 소개된 곳입니다. 포구 음식점과 횟집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해산물을 맛볼 수 있으므로 오전 산책 뒤 점심을 해결하고 해동 용궁사로 이동하기 좋습니다.
부산의 해동 용궁사는 바다와 용,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는 사찰로 한국삼대관음성지 가운데 한 곳입니다. 1376년 나옹대사가 창건했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된 뒤 1930년대 초 다시 중창되었습니다.
대웅전과 굴법당, 용왕당, 범종각, 요사채를 비롯해 대웅전 앞 사사자 3층 석탑을 볼 수 있습니다. 약 10m 높이의 해수관음대불과 약사여래불도 주요 볼거리입니다.
입구의 교통안전기원탑과 108계단을 지나면 석등군과 검푸른 바다가 이어져, 계단을 따라 사찰과 해안 풍경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바닷바람이 있는 구간에서 쉬어가되, 계단이 많으므로 아이와 함께라면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는 곳으로 소개됩니다.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26일 처음 불을 밝힌 뒤 울산항 뱃길을 인도해왔습니다.
등대에는 전망대형 등탑과 전시실이 있으며, 전시실에서 울산항 모형과 홍보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관리자에게 문의하고 방문 기록을 남기면 원통형 등대의 나선형 계단을 올라 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등대 앞 솔숲과 야트막한 구릉, 탁 트인 바다가 가족 나들이와 해안 드라이브에 어울립니다. 오전 일출을 계획하거나 오전에 등대와 해안을 1~2시간 둘러본 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로 이동해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울산의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2015년 조성된 테마 공원으로, 예전 장생포 고래잡이 어촌의 모습을 재현한 곳입니다. 고래광장과 장생포 옛마을, 선사시대 고래마당, 고래조각정원, 수생식물원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장생포 옛마을은 고래 포경이 성업하던 1960~70년대의 모습을 재현한 교육·추억 공간입니다. 고래조각공원에서는 실물 크기로 형상화한 다양한 고래를 살펴보고, 고래 이야기 길과 고래 만나는 길의 포토존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선사시대 고래마당에서는 반구대 암각화와 고래잡이벽화 등 고래 역사문화를 야외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야외 공간이 많으므로 여름에는 오전이나 늦은 오후 방문을 고려하고, 인근에서 식사하며 울산의 해안 여행을 정리하면 좋습니다.
오륙도와 해운대에서 부산의 바다를 보고, 청사포와 해동 용궁사에서 해안 포구와 문화유적을 둘러본 뒤 간절곶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로 이어가는 이 코스가 적합합니다.
해운대해수욕장의 얕은 물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고래조각공원과 선사시대 고래마당은 가족 일정에 넣기 좋습니다. 다만 오륙도 해안 산책로와 해동 용궁사의 108계단은 보호자 동행과 휴식이 필요합니다.
제공된 자료에는 장소별 확정 입장료와 운영시간이 없습니다. 방문 전 각 장소의 공식 홈페이지나 현장 안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이 부산 2박3일 여행코스는 오륙도의 지질 풍경, 해운대의 피서와 동백섬 산책, 청사포의 포구, 해동 용궁사의 문화유적, 간절곶 등대의 해돋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체험을 순서대로 묶었습니다. 부산 가볼만한곳을 바다·자연·문화·가족 체험 중심으로 찾는 여행객에게 어울리는 부산 여행코스 추천 일정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사진으로 여행지 분위기와 계절 풍경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기대
부산광역시 남구 · 6월 촬영

해운대 동백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 6월 촬영

빛 축제 거리의 아침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 빛축제 · 12월 촬영

청사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8월 촬영

해동용궁사 (201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 촬영 월 미제공

간절곶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 7월 촬영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 · 6월 촬영
사진 제공: 한국관광공사 · 현재 계절·현장 모습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소와 위치를 비교해 식사할 곳을 골라보세요. 거리 표시는 직선거리이며, 실제 이동 경로는 지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곧 시작하는 지역 행사입니다. 실제 여행 날짜와 겹치는지 상세 일정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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